과거칠불게송 부처님오신날

토굴생활 6년만에.처음으로

#초파일을 토굴에서 보내게 되어서

요래 저도 #부처님오신날을

#경축 #자축하기 위해

#연등 달았습니다

과거 #일곱분 부처님 #과거칠불과

미래 오실 #미륵부처님

그리고 #도락토굴 이리 9개 연등 설치했고요

#페이스북에서인가 모 사찰에서는

큰 #용등을 천만원에

보시 받아 설치해 줬다는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또한 8분 부처님 연등을 1천만원에

달아야겠다라고 얼른 생각나더군요..

보시금은 제따와나선원 불사와

#니까야경전 구입비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요..

물론 이번 겨울 #성지순례겸

#탁발만행 경비로 일부 충당도 하고요..

이리 깊은 뜻을 내세운 도락토굴에.

과거 미래 8분 부처님께 #연등 올리시고

꼭 필히 현재 #미륵보살님께서 상주하고 계신

천상에서 설법 들음서 지내다가

미륵부처님께서 나투시면 ~~~

회상에 #출가하여

즉시에 #비구가 되고 설법을 즉시에 알아 듣고

#아라한과 증득하기를 발원합니다...

모든 #중생들에게 #평온을 .......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미륵불
나무미륵불
나무미륵불

#나무과거현재미래부처님
나무과거현재미래부처님
나무과거현재미래부처님

#과거칠불 #전법게송

제1존 #毘婆尸佛(비바시불)
身從無相中受生 猶如幻出諸形相 幻人心識本來空 罪福皆空無所住
#신종무상중수생 유여환출제형상 환인심식본래무 죄복개공무소주

몸은 종래 相(상)이 없는 것에서 태어났으니

마치 모든 현상과 같이 #환상 속에서 나왔음이라

환상 같은 인간의 心識(심식)은

본래 #空한 것이니 죄와 복도

모두 空한 것이며 住(주) 한바가 아니로다

제2존 #尸棄佛(시기불)
起諸善法本是幻 造諸惡業亦是幻 身如聚沫心如風 幻出無根無實性
#기제선법본시환 조제악업역시환 #신여취말심여풍 환출무근무실성

일어나는 모든 善法(선법)도 본시 환상이요

모든 #악업 역시 환상이로다

몸은 마치 모였다 흩어지는 #물거품 같고,

#마음은 형상없는 #바람이로다

#환상이 생겨난 근거가 없으니

그 성품의 결과인들 있을 수 없네

제3존 #毘舍浮佛(비사부불)
假借四大以爲身 心本無生因境有 前境若無心亦無 罪福如幻起亦滅
#가차사대이위신 심본무생인경유 #전경약무심역무 죄복여환기역멸

가사 #四大(사대)를 잠시 빌려 생겨난

이 몸이나

#마음은 본래 생겨남이 없이,

다만 #인연 따라 나타남이라

앞에 境界(경계)가 없고

마음 역시 없다면

죄와 복도 환상이니

어디서 일어나고

어디서 멸하는 것인가

제4존 #拘留孫佛(구류손불)
見身無實是見佛 了心如幻是了佛 了得身心本性空 斯人與佛何殊別
#견신무실시견불 료심여환시료불 #료득신심본성공 사인여불하수별

몸의 실상이 없음을 보는 것이

곧 부처를 보는 거요

마음의 나타남이 #환상과 같다는 것을

아는 것이 곧 부처를 다 아는 것이로다

#심신의 본성이 모두 공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 사람이 곧 부처님과 더불어 무엇이 다르리요

제5존 #拘那含牟尼佛(구나함모니불)
佛不見身知是佛 若實有知別無佛 知者能知罪性空 但然不怖於生死
#불불견신지시불 약실유지별무불 #지자능지죄성공 단연불포어생사

부처는 몸을 보지 못하는 것이

곧 부처를 바로 아는 것이며

만약에 실상이 이런 줄 안다면

별달리 부처가 없느니라


지혜로운 자가 능히

자성이 공하다는 것을 안다면

당연히 #생사의 #두려움이 없으리이다.

제6존 #迦葉佛(가섭불)
一切衆生性淸淨 從本無生無可滅 卽此身心是幻生 幻化之中無罪福
#일체중생성청정 종본무생무가멸 #즉차신심시환생 환화지중무죄복

모든 중생의 성품 청정하여

본래부터 생겨남도 멸할 수도

가히 없는 것이로다

곧 몸과 마음 모두 환상 속에서 태어낫거늘

#幻化(환화) 속에 죄와 복이 따로 없느니라

제7존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
法本法無法 無法法 亦法 今付無法時 法法 何會法
법본법무법 무법법 역법 금부무법시 법법 하회법

법은 본래 무법에 법하였고

무법이란 법도 또한 법이로다.

이제 무법을 부촉할 때에

법을 법하려 하니 일찍이 무엇을 법할꼬

참으로사는게뭔가이뭣꼬무라무무무

무상하고무상하고무상하지아니한가

#나무아미타불벽지불미륵불석가모니불삼세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