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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사자후..나는 일체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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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억만평자급수행탁발 2020. 4.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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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것을 이겨내고

나는 일체를 깨달았다 ..

#부처님의 #사자후

#법구경이야기 3권중 제3권
#무념 · 응진 역
2561. 4. 28

제 24장 : #갈애(Tanhá Vagga)
아홉 번째 이야기

의심이 많은 #아지와까교단의 #우빠까

※ 이 이야기는 #율장 대품과

#맛지마니까야의 고귀한 구함의 경에서 유래한다.※

부처님께서 이시빠따나로 가시는 도중에 만난

아지와까 교단의 우빠까와 관련해서
게송 353번을 설하셨다.

#부처님께서 #보드가야 #금강보좌에서 일체지를 얻으신 후

사십구 일을 보내시고,
#법륜을 굴리기 위해 열여덟 요자나

거리에 있는 #베나레스의 #이시빠따나로 향하셨다.

부처님께서는 길을 가다가

아지와까 교단의 제자를 만났다.

그가 부처님을 보고 여쭈었다.

“형제여, 그대의 #감관은 #고요하고 #피부색은 맑고 깨끗합니다.

그대는 누구 아래로 #출가했으며

그대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그대는 누구의 가르침을 따릅니까?”

“나에게는 스승이 없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게송을 읊으셨다.

게송 : 353
나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일체를 깨달았다.
나는 어떤 것도 #집착하지 않고
#일체를 포기하고 #갈애를소멸시키고 #해탈하였다.
나는 스스로 #올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였나니
누구를 나의 스승이라 하겠는가?

이 게송을 듣고 아지와까 교도인 우빠까는

부처님의 말씀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다만 고개를 갸웃거리고 #혀를 차며 #샛길로 가버렸다.

~~~~~~~~~~~~~~~~~~~~

※ 우빠까(Upaka) : 우빠까는 나중에

사냥꾼의 딸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나 아내가 자꾸

자기를 경멸하며 바가지를 긁자

사왓티로 부처님을 찾아가서 출가하였다.

그는 #아나함과를 성취한 후 죽어

아위하( #정거천의 첫 번째 하늘인
#無煩天무번천)에 태어났다.

상윳따 니까야의 제1 천신 상응(Sl.50)에는

부처님께서 이 하늘을 방문했을 때 #가띠까라범천이

우빠까 등 여섯 명의 제자들이 이곳에 태어났음을 설명하고 있다.※

득자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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