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코드
#념 #念 은 #산스크리트어로
#사티 #sati 라고 번역되는데 사티를 해설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띠의 의미와 적용
한문으로 염(念)으로 번역되는
#팔리어
사띠(sati)는『 #숫타니파타』등의 고층의 경전에서부터 자주 등장하며,
#니까야 내에서는 사띠(sati) 또는 #사또(sato),
#사띠만트(satimant)이라는 용어로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사념처(四念處)와 #육수념(六隨念, cha-anussati) 또는
#십수념(十隨念, dasa-anussati)이라는 용어로
자주 사용되는 수행관련 용어이다.
먼저 사띠에 대한 어원적인 해석은
니카야에서는 보이지 않고,
주석 문헌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sati에 대한 정의와 주석문헌 특유의 네 가지 측면에서의
해석은『 #청정도론』에 다음과 같이 제시되어 있다.
“그것에 의해 사람들이 #기억함으로(saranti taya),
또는 그 자체가 기억함으로(sayam va sarati),
또는 단지 기억하는 것 그 자체이므로(saranamattam eva va),
이것을 사띠(念)이라고 한다 (esa ti sati).
그것은 #들뜨지 않는 것을 특성으로 하며 (sa apilapana-lakkhana),
잊지 않는 것을 기능으로 하고 (asammoha-rasa),
보호하는 것을 나타남으로 하거나 (arakkha- paccupatthana),
대상을 향한 상태를 나타남으로 한다 (visayabhimukhabhava -paccupatthana va).
견고한 생각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하거나(thirasanna -padatthana),
몸 등(身受心法)에 대한 사띠를 확고하게 하는 것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한다 (kayadisatipatthana-padatthana va).”(Vism, PTS ed. 464)
이처럼 사띠는 #기억이라는 기본적인 의미와 함께,
사띠의 대상을 잊지 않고 포착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고,
#감각기관을 번뇌의 침입에서 보호하며,
대상과 마주하고 있는 마음을 말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