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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있음 경

억만평자급수행탁발 2020. 5. 8. 15:20

#걷고 있음 경(A4:11)

1.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걷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vitakka]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고 있고

버리지 않고 제거하지 않고 끝내지 않고

없애지 않는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걷고 있다면,

그를 일러 #근면하지 않고 #수치심이 없고 언제나

한결같이 #게으르고 #정진이 부족하다고 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서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vitakka]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고 있고 버리지 않고 제거하지 않고

끝내지 않고 없애지 않는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서있다면,

그를 일러 근면하지 않고 수치심이 없고
언제나 한결같이 게으르고 정진이 부족하다고 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앉아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vitakka]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고 있고 버리지 않고

제거하지 않고 끝내지 않고 없애지 않는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앉아있다면,

그를 일러 근면하지 않고 수치심이 없고

언제나 한결같이 게으르고 정진이 부족하다고 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잠들지 않고 누워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vitakka]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고 있고 버리지 않고 제거하지 않고

끝내지 않고 없애지 않는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잠들지 않고 누워있다면

, 그를 일러 근면하지 않고 수치심이 없고

언제나 한결같이 게으르고 정진이 부족하다고 한다."

3.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걷고 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고 없앤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걷고 있다면,

그를 일러 애쓰고 수치심이 있고

언제나 한결같이 열심히 정진하고 스스로를 독려한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서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고 없앤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서있다면,

그를 일러 애쓰고 수치심이 있고

언제나 한결같이 열심히 정진하고 스스로를 독려한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앉아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고 없앤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앉아있다면,

그를 일러 애쓰고 수치심이 있고 언제나 한결같이

열심히 정진하고 스스로를 독려한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잠들지 않고 누워있는 동안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과 악의에 대한 생각과

해코지에 대한 생각이 일어난다면, 만일 그가 그것을 품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고 없앤다면,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이런 상태로 잠들지 않고 누워있다면,

그를 일러 애쓰고 수치심이 있고 언제나 한결같이 열심히 정진하고

스스로를 독려한다고 말한다."

3. "걷고 있거나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동안에
그는 #오염원에서 비롯된 사악함을 생각하고


미혹함을 일으키는 것들에 혹해서 나쁜 도를 닦나니


이런 비구는 최상의 깨달음에 닿을 수 없으리.


그러나 걷고 있거나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동안에


[나쁜] 생각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고요히 함을 즐기는

이런 비구는 최상의 깨달음에 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