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마따나 몇 십년 절 밥 먹고

누구 말마따나 몇 십년 #절밥 먹고 살았지만

배운게 없다라고 소회한 대목이

저번부터생각나네요..

지금의 #절이나 #사원에서 #소임 맡고 있는 스님들 역활은

단지 부처님의 가르침이

글로 쓰여진 경전이나마 ~~~

고이고이 간직되어 질 수 있도록

애쓰는것만으로 만족해야 되지 싶네요...

문제는 #국보니 #보물이니 #문화재로 지정되어진

건물이나 #돌덩어리들에만

넘 신경쓴다는데 큰 문제이긴해요

요즘들어서는 노후 대책이니

요런 문제에 몰두해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경전 번역사업등과 같은 불사에는

전혀 뜻이 없는 듯 하니 참으로 ~~~~

사는게뭔가무라무무무무상하고무상하고또무상한일이로다